사진출처=최양락의 팬카페 홈페이지
사진출처=최양락의 팬카페 홈페이지

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개그맨 최양락 공식까페 회원들이 최양락의 데뷔 40주년 및 회원 3만명 돌파를 기념으로 성금 100만원을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아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카페측은 “스탭진 및 회원들이 모두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어렵고 힘든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과 더불어 사랑, 진심을 전하는데 앞장서는 까페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그맨 최양락은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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