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웨이항공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내년 1월부터 중국 칭다오와 원저우 노선의 증편 운항을 통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 제공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칭다오 노선을 1월 7일부터 인천-원저우 노선을 1월 13일부터 각 주 3회씩 추가 운항에 나선다. 인천-칭다오 노선은 기존 주 4회에서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인천-원저우 노선은 기존 주 3회에서 주 6회로 증편하며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두 노선 모두 주간편을 증편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인천-칭다오 노선의 경우 기존에 운항하는 월·수·금·일요일은 오전 7시 30분, 증편하는 화·목·토요일은 오전 6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인천-원저우 노선은 기존에 운항하는 화·목·토요일은 오전 10시 20분, 증편하는 월·수·금요일은 오후 12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이번 증편을 기념하며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특가 항공권을 살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칭다오 노선 4만 6600원부터, 인천-원저우 노선은 9만 39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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