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한 지역복지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12개 분야를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하며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은평구청이 수상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분야는 사회적 경제활성화 기반 및 노력도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의 최우수상 수상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구청이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 이뤄낸 결과이며 올해 12월 개소 예정인 은평사회적경제혁신 밸리센터를 통해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경제의 지역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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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아 기자
pea@l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