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부상 배우 3인방, 글로벌 시장 공략

컴투스는 29일 백년전쟁 게임 출시를 앞두고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송강∙진선규∙박예린을 선정했다.
컴투스는 29일 백년전쟁 게임 출시를 앞두고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송강∙진선규∙박예린을 선정했다.

라이센스뉴스 = 최인철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송강, 진선규, 박예린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세계 1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기대작으로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빠른 템포의 짜릿한 전투 액션과 전략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백년전쟁의 홍보 모델로 선정된 배우 송강은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해 오다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드라마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범죄도시’, ‘극한직업’ 등 다양한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 진선규 역시 최근에 출연한 OTT 플랫폼 작품이 크게 히트하며 세계 영화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역 배우 박예린은 데뷔작품에서 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월드클래스 배우들을 홍보 모델로 활용해, 글로벌 게임팬들의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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