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지훈 기자 | 유라가 약 1년 만에 신제품 D4를 12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블랙 커피 메뉴를 원터치 추출하고, 스마트폰 ‘조(J.O.E.®)’ 앱으로 스마트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D4’를 오는 12일(월) 오후 3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국내 첫 선보인다.

신제품 ‘블랙 커피 홀릭’ D4는 다양한 블랙 커피 메뉴를 원두 본연의 맛과 향, 풍미를 담아 추출하는데 특화된 모델이다. 스위스 유라의 최신 커피 추출 기술들이 집약된 D4는 풍부한 크레마와 바디감을 가진 리얼 에스프레소를 원터치로 추출한다.

D4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메뉴는 총 9가지로,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도피오, 룽고 등 기본 에스프레소에서 응용되는 블랙 스페셜티 커피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상업용 커피머신에만 적용되던 ‘바이패스(Bypass)’ 기능으로 커피의 떫고 쓴맛을 없애고 물과 커피의 혼합량을 정량화해 언제나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D4는 유라의 IoT 기술 ‘스마트 커넥트’가 기본 탑재돼 스마트폰 앱 조(J.O.E.®)로 원격 추출은 물론, 레시피 설정과 세척, 디스케일 등 커피머신 유지 관리가 편리하다. 개인 취향에 맞게 커피의 농도, 물의 양과 온도, 아로마 단계 등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나만의 레시피로 저장해 언제든지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다. 

12일(월) 오후 3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온라인 생중계에서 첫 선보이는 D4는 최대 2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중 구매 시 즉시 할인 15%가 적용되며, 네이버스토어에서 유라코리아 브랜드 스토어 찜 고객에게는 5%를 추가 할인한다.

유라코리아는 D4 런칭 쇼핑 라이브를 기념하며 풍성한 구매 혜택들을 준비했다. 쇼핑 라이브를 통해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카페 드 유라 블랜딩 원두와 ▲차바트리 정품 에스프레소 샷 잔을 사은 제공한다. 또한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뒤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 대상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후기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영국의 럭셔리 테이블웨어 ▲웨지우드 페스티비티 머그컵 2잔을, 우수 포토 후기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마샬 액톤2 스피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