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인철 기자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인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는 지난주말 온라인 콘서트에 대한 소감과 셀카 사진을 17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4월 해체를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공식활동인 콘서트를 끝낸  혼다 히토미는 콘서트를 도와준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야부키 나코도 팬클럽인 위즈원에 대해 "항상 행복한 시간 줘서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일본인 멤버의 맏언니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18일 새벽에 방송된 자신의 라디오방송 '사쿠노키'에서 "콘서트가 끝난 후 녹화방송을 하고 있다"면서 "마음의 정리가 아직 안됐다"며 말을 아꼈다.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대해 감사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일단 사쿠노키 라디오 방송은 "계속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