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보기술(IT) 대표 기업, 6월 상장 추진

라이센스뉴스 = 최인철 기자 |음악 스트리밍 포털인 UAE '앙하미'가 중동기업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진출한다.

4일 걸프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5,700만 곡의 노래 라이브러리와 700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앙하미는 6월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6월 상장을 목표로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펀드 등과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고 중동 언론이 보도했다. 

2012년에 설립된 앙하미는 1억42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으로 자금이 추가 유입될 경우 중동 대표 정보기술 업체의 위상을 더욱 굳혀갈 전망이다.

앙하미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에디 마룬은 "나스닥 상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본과 글로벌 플랫폼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안가미 홈페이지
출처=안가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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