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전규식 기자 | 삼성카드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삼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앱에서 룰렛 행사가 실시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만명에게 사은품, 포인트를 제공한다. 하루에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지만 숫자 3이 들어간 날에는 세 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빙고 행사도 실시된다. 빙고 1줄 완성 시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2줄 이상 완성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100만원 캐시백 등이 지급된다.

88년생 또는 생년월일에 3이 포함된 가입자가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만4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9일까지 33주년 에피소드 행사에 참여한 가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위너스 기프트카드’, ‘신세계 이마트 쿠폰’ 등을 제공한다.

공차, 편의점, SSG닷컴에서도 관련 행사가 실시된다. 공차에서는 9일까지 베스트 메뉴 2종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300원의 행사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24에서는 14일까지 진로 두꺼비 콜라보 제품을 포함한 화이트 데이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33% 할인이 제공된다. 31일까지 모닝 세트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커피 증정 및 500원 할인이 주어진다.

모닝 세트 행사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실시된다.

미니스톱에서는 14일까지 페레로로쉐 행사 상품을 3300원의 행사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GS25에서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카카오톡 주문하기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안주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1 혜택이 제공된다.

SSG닷컴에서는 31일까지 숫자 3이 들어가는 날짜에 삼성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 결제일 할인이 최대 5만원까지 제공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창립기념 땡큐’ 쇼 ‘머치 기획전’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SK매직, CJ, 실리트, 발뮤다 등 브랜드에 대한 할인이 제공된다. 금일 11시부터는 백산수 330ml 20병이 3300원 특가로 선착순 3000명에게 판매된다.

15일에는 창립 33주년 행사 시즌 2가 공개될 예정이다. 삼삼 페스티벌은 앞으로 매년 3월마다 실시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를 변함없이 사랑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삼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