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다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특별감독
사망사고 다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특별감독
  • 정수현 기자
  • 승인 2019.10.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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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최근 안전조치를 소홀로 연이어 사망사고가 발생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주) 본사 및 전국 시공현장 20여 개소에 대해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특별감독 한다고 밝혔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주)는 지난 10월 12일 평택시 소재의 리모델링 현장에서 승강기 설치공사 중 4층 높이에서 떨어져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2018년 이후 최근 2년간 5명이 사망했다.

본사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12명과 국토교통부 합동으로 안전보건경영 방침, 안전관리체계, 도급계약의 적정성 등에 대해 특별감독을 진행한다.

전국 시공현장 20여 개소에 대해서는 기획감독으로 불시에 현장 방문하여 개인 보호구 지급‧착용 여부, 안전시설물의 설치상태 및 작업방법의 적정성 등을 확인한다.

한편 감독결과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작업중지 등 엄중 조치하고, 지적사항의 개선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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