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경쟁력 기반 글로벌 시장 등장

라이센스뉴스 = 최인철 기자 |베트남 대표 대기업 빈그룹의 계열사인 빈스마트(VinSmart)가 생산한 스마트폰 모델 3종이 미국에 상륙했다.

23일 베트남 언론등에 따르면 미국 통신사 AT&T는 퓨전 Z, 모티베이트, 마에스트로 플러스 등 3종의 빈스마트 제품을 출시한다.

베트남 스마트폰이 미국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경쟁력은 탁월하다. 프로모션과 2년 보증을 포함해 39~89달러다. 3개의 4G 모델은 6인치 화면, 안드로이드 10 운영 체제에서 동작한다. 하노이 빈스마트 공장은 연간 1억2500만대의 스마트폰 생산이 가능하다.

출처=VSmart
출처=V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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