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블룸링턴의 자동차 관리자인 그리피스는 2017년 11월 15일 청문회에서 미네소타 자동차 운전면허 및 등록 시스템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위원회에 말했다.)
(설명: 블룸링턴의 자동차 관리자인 그리피스는 2017년 11월 15일 청문회에서 미네소타 자동차 운전면허 및 등록 시스템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위원회에 말했다.)

 

미국 미네소타의 자동차 면허 시스템(MNLARS)의 중요 개발 담당자가 해고된 후 법원에서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있었다.

정부는 자동차 면허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소 9300만 달러를 투자했으나 미국인들의 제도에 대한 불만이 이어져왔다. 공공안전부는 주 정부에게 현재 진행중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3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자동차 면허 시스템이 7월 출시 이후 자동차 면허를 받기 위해 몇 주에서 몇 달이나 기다렸다고 말하는 시만들로부터 불만이 쇄도하고 것. 지난 1월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MNIT와 공공 안전부는 시스템을 수리하기 위해 3월 1일까지 1000만 달러를 포함해 4300만 달러를 추가로 요청했다.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국가 기관에 따르면 새로운 자금후원이 없다면 시스템 기능상의 결함과 격차는 지속될 것이고 이전에 계획했던 새로운 특징과 기능의 일부를 추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MNIT 위원인 Johanna Clybor는 통지서가 발송된 후 성명에서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시스템은 개선을 멈추기에는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결승선을 통과해야 한다”며 “우리는 미네소타 주민들에게 이 일을 완수하고 제대로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국가가 자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험난한 길을 계속 갈 수 있는지 아니면 그 일을 인수하기 위해 민간 기업을 고용해야 할지에 대해 논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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