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8월이후 처음, 금융완화 여파

라이센스뉴스 = 최인철 기자 |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가 상승하며 한때 3만엔대를 돌파했다.

3만엔을 웃도는 것은 버블 경제기 막바지였던 1990년 8월 3일 이후 약 30년반만이다. 이번 주가상승은 일본, 미국, 유럽이 코로나19 경기 악화에 대응해 실시중인 대규모 금융완화나 적극적 재정 실시에 매수 주문이 늘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침체 우려로 지난해 3월 1만6000엔대로 떨어졌다가 두배 가까이 상승했다.

출처=야후재팬 파이낸스
출처=야후재팬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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