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 경신 이어가

라이센스뉴스 = 최인철 기자 |13일 미국 금융시장에서 비트코인 주가는 한때 4만8,481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시가총액도 9,00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주가, 시가총액/출처=야후 파이낸스
비트코인 주가, 시가총액/출처=야후 파이낸스

비트코인(BTC) 시가총액은 미국 유수의 금융기관인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등을 합친 것보다 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 이어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 등 대표적인 차세대 경영자들이 일제히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와 육성의사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

잭 도시 트위터CEO는 비트코인의 온라인 화폐 사용을 활성화하고, 민간 가상화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6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500개를 기부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1조달러대 애플만이 유일한 경쟁상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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