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미국 애크런 대학교(University of Akron)는 전문 소셜 미디어 자격증 발급을 지원하고 있다.)
(설명: 미국 애크런 대학교(University of Akron)는 전문 소셜 미디어 자격증 발급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 도시에 있는 애크런 주립대학교는 홍보, 통신 및 관련 분야에서 소셜 미디어 전문 지식에 대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전문 소셜 미디어 자격증을 제공하고 있다.

12학점을 이수시 발급 받을 수 있는 이 자격증은 다양한 청중과 소통하고 조직과 고객을 위한 포괄적 캠페인을 만들기 위한 소셜 미디어 도구의 사용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는 학교측의 설명이다.

대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 미디어 컨텐츠를 생성하고 분석해 소셜 미디어의 성공을 측정, 실제 고객을 위한 완전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최종 프로젝트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에서 기술과 지식을 요구하거나 요구하는 직업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이러한 전문 지식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자격증은 여전히 거의 없다”며 “이 자격증은 현재 학생 및 현장에 이미 있는 전문가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공식적인 교육을 받고 준비의 증거를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노동통계국은 소셜미디어의 책임을 요구하는 공직인 홍보 전문가 고용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 기능도 STEM 분야, 고등 교육 분야, 다양한 산업 및 위치에서 추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가을 클리블랜드에서 콘텐츠 마케팅 월드 컨퍼런스를 개최할 컨텐츠 마케팅 연구소의 마케팅 부사장인 캐시 맥필립스는 발표문에서 “학생들이 소셜 미디어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전문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셜 미디어 이론을 연구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하고 자격증을 따는 것은 그들이 소셜 미디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하려는 다른 모든 구직자들로부터 눈에 띄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애크런 주립대학교는 전문 소셜 미디어 자격증 교육은 캠퍼스에서 이뤄지며 향후 온라인 형식으로 강의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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