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지니뮤직 미디어 스튜디오 잼스서 좌충우돌 혼술상 만들기 돌입

가수 벤 '혼술하고싶은밤' 혼술상 도전(사진=지니뮤직 스튜디오 잼스 제공)
가수 벤 '혼술하고싶은밤' 혼술상 도전(사진=지니뮤직 스튜디오 잼스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지원 기자 | 가수 벤이 '혼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7일 가수 벤은 지니뮤직 미디어 스튜디오 잼스를 통해 혼술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앞서 '혼술하고 싶은 밤'으로 실시간 차트 1위를 수성 중인 벤은 “혼술은 굉장히 우울한 날에도 할 수 있지만 기쁜날, 나에게 상주고 싶은날에도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밝히며 혼술할 때 잘 어울리는 얼큰 어묵탕과 매콤새콤 골뱅이무침 도전에 나섰다.

혼술상 게임에 처음 도전한 가수 벤은 호기롭게 도전장은 냈지만 곧바로 어묵탕과 골뱅이무침에 들어갈 기본양념 소금, 간장 등을 빠뜨리는 실수를 연달아 범했다. 그러나 가수 벤은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 있게 ‘가수 치팅찬스’를 쓰며 양념재료를 수급했다. 

가수치팅 찬스로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줘야 했던 가수 벤은 동요 ‘곰세마리’를 애절한 발라드 버전으로 바꿔 불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박보검 성대묘사를 어색하지만 애교있게 구사해 위기를 벗어났다. 

혼술상을 차리는 과정의 돌발변수를 순발력 있게 넘긴 가수 벤은 익숙한 칼질과 손놀림으로 비주얼 갑 ‘어묵탕’과 ‘골뱅이 무침’을 빠르게 만들어냈다. “너무 맛있어요. 우리 장사할까요?”라고 감탄하며 가수 벤은 자신만의 요리노하우를 공개했다. 

 골뱅이무침은 어린 시절 어머니 치킨집 일을 도우면서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영상 말미에 그는 음식 장보러 가면 기분이 좋고 요리하면 완전 행복해지는 요리꾼이라고 실토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벤은 팬들이 혼술할 때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을 많이 떠올랐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남겼다.

한편, 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영상은 지니뮤직 스튜디오 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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