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수 감독
유상수 감독

라이센스뉴스 = 서원호 기자 | YG FC U-18 팀(감독 유상수)이 전북 군산에서 열린 2020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에 처녀 출전해 본선 진출했다. 

YG FC U-18 팀은 1차전에서 전주공고를 2:0으로 이겨 첫승을 거뒀다. 이어진 2차전에서는 무승부, 6일 열린 3차전에서 군산제일고등학교를 2:0으로 이겨 2승1무로 조1위 본선 진출했다. 

유상수 감독은 “예선 2승1무로 조1위를 해 본선진출의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 우승을 향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본선 토너먼트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본선에 진출한 4개팀은 11일 준결승을 거쳐 13일에 결승전 경기를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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