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장 대상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실시

라이센스뉴스 = 최인철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에 따라 전 패밀리 대상으로 신메뉴 조리 매뉴얼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BQ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비대면) 신메뉴 교육을 실시했다.
BBQ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비대면) 신메뉴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1,800여개 패밀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온라인 교육은  조리방법과 제품의 특징 등 신메뉴에 대한 전반적인 매뉴얼 강의는 물론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했다.

‘황올한 깐풍치킨’과 ‘황올한 깐풍치킨 순살’,  ‘체고바(체다고다바삭칸)’과 ‘체고치(체다고다치즐링)’ 등 신메뉴를 개발한 담당자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제품의 컨셉과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조리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BBQ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국에 있는 패밀리의 이동 편의성 및 안전성 등을 고려하고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이번 신메뉴 교육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교육 시스템 강화를 통해 패밀리와의 교류 및 소통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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