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니뮤직 제공)
(사진= 지니뮤직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지원 기자 | 프랑스 거장의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음악과 미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앙리 마티스 특별전: 재즈와 연극’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이 진행 중인 미술관에서 마티스의 재즈 작품을 관람하며 지니가 추천하는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도록 한 큐레이션형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현대 미술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시이기에 의미가 깊다.

지니뮤직은 음악과 미술의 만남을 통해 고객이 새로운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지니뮤직은 미술관 내부 재즈 섹션에 지니 랜딩 QR코드를 부착했으며, 관람객은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지니 추천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그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관람객 대상으로 특별히 제작된 지니 이용권을 배포, 모든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재즈 음악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니 유료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특별전 안내데스크에서 지니 회원을 인증하면 2000원의 현장 할인이 주어진다. 이 같은 혜택은 KT, LGU+ 고객 중 지니뮤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외에 SNS와 결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니뮤직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월 14일까지 이용권 인증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전시 도록(5명), 앙리 마티스 엽서 5장 세트(10명), 전시 관람 티켓(10명, 1인 2매) 등을 선물로 준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실장은 “프랑스 대가 앙리 마티스의 걸작을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행복을 선물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니 고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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