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까지 VIP고객 4700명 참여..명사 강연 및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지난 11일 KB아트홀에서 진행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에서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1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지난 11일 KB아트홀에서 진행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에서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1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11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현재까지 CEO 등 VIP고객 4700명이 넘게 참여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1부에서는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나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란 주제로 영화에 반영된 시대상과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숨은 의미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현대 사회의 경제, 사회적 이슈에서 벗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에 담겨있는 현대인의 심리, 시대상에 대한 내용을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1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 Post 코로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변동성이 심했던 2020년 증시를 정리하고, 2021년 투자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강의가 끝난 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간 댓글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EO는 “틀에 박힌 투자전략이나 투자정보의 제공이 아니라 최근 트렌드에 대한 내용과, 영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고객들과 업계 최초의 구독 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4회차에서는 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미래를 바꾸는 메가트렌드 : 언컨택트’라는 주제로 코로나가 몰고온 언택트 흐름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강연과, KB증권 왕현정 세무자문팀장의 ‘2021년 변경 세법 정리 및 절세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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