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키스 림버트(Keith Limbert)씨는 25살에 처음으로 면허를 따려고 도전 했지만 실패했었다.)
(설명: 키스 림버트(Keith Limbert)씨는 25살에 처음으로 면허를 따려고 도전 했지만 실패했었다.)

79세 영국인 남성이 아내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했다.

영국인 키스 림버트씨는 이전에는 그의 아내 앤이 운전을 도맡아 해왔지만 최근 뇌졸중을 일으켜 더 이상 혼자 돌아다닐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부부가 된지 58년 된 이후 부터 운전을 하지 못했다.

림버트씨는 “나의 아내는 나를 위해 40년 동안 운전해 왔다”며 “25살에 면허 취득에 도전하고 2번 낙방 후에 운전면허 취득을 포기 했었다”라고 말했다.  아내를 위해 다시 늦은 나이에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을 했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는 것.

 

임버트씨는 40번의 면허시험에 도전했고 최근 운전면허 합격하기 전까지 모두 시험에 떨어졌다. 그는 운전면허 취득을 성공 한 것에 대해 “아내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뇌졸중의 합병증과 함께 아내 앤은 두 번째로 유방암과 싸우고 있고 림버트씨는 이제 그녀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수 있게 됐다.

림버트씨는 그 자신이 대장암 생존자이며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딸은 그가 아직 건강할 때 운전을 시작하도록 격려했고 그것이 그 커플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 주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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