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는 복무 중인 군인과 병역의 의무를 다한 군인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로교육훈련 및 일자리를 알선 받을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일자리 지원정책에 대한 특집을 소개했으며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입법이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2020년 적용 최저임금은 현행법 절차에 따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마중물 일자리 지원성과’을 발표하고 앞으로 전문일자리 창출 지원 등 산림이 지닌 경제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건축자격증 소지자’라면 ‘한옥설계·시공전문가’가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4월 24일 특수전사령부에서 ‘찾아가는 국가보훈제도’ 순회교육을 열었다. (사진출처=국가보훈처 공식블로그)
4월 24일 특수전사령부에서 ‘찾아가는 국가보훈제도’ 순회교육을 열었다. (사진출처=국가보훈처 공식블로그)

 

[자격증뉴스]

1. 산림청, 산림분야 전문자격제 도입 등으로 일자리창출 효과 거둬
산림청은 5월10일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산림분야 마중물 일자리 지원성과’을 발표하고 앞으로 다양한 국민수요를 풍요로운 산림자원과 매칭해 민간분야 전문일자리 창출 지원 등 산림이 지닌 경제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 ‘건축자격증 소지자’라면 ‘한옥설계·시공전문가’로 활약 가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옥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19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4개의 교육기관에 2개 과정을 선정했다. 교육대상은 건축사, 건축사시험 자격자, 건축분야 기술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평생교육뉴스]

1. 폴리텍대, “융합형 미래기술인재 양성에 주력”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 이사장 이석행)이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융합형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융합은 시대의 흐름”이라며 “빠른 트렌드의 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과 산업의 융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이센스뉴스]

1. 7월부터 300인이상 특례제외업종 주52시간제 시행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7일 종료된 4월 임시국회에서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입법이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2020년 적용 최저임금은 현행법 절차에 따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 2019 제대군인 등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일자리 지원정책
복무 중인 군인과 병역의 의무를 다한 군인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성실히 군복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로교육훈련 및 취업 창업 지원, 일자리 알선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평생교육 차원에서 장병 개개인의 자기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학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기술자격 취득, 학점취득, 어학 교육, 취업 창업지원 등 다양한 학습 경로를 마련해 생산적인 병영생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진로도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제대군인 지원제도를 통해 취업에 유용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특별채용 혜택, 채용시험 응시에 따른 우대 혜택 등 제대 군인의 안정적 일자리를 위한 취창·업 지원 사업에 힘을 쓰고 있다.

[특허단신]

○ 커피 음료의 관능성과 함께 기능성을 강화한 특허출원이 대세
○ 초고장력강 부품 성형기술인 핫스탬핑 관련 특허출원 활발
○ 중국 및 아세안 온라인 지식재산 보호 세미나 개최
○ 특허청, 한국독성학회와 유해물질 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