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자격증칼럼]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청능사·청각사 자격증
[女자격증칼럼]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청능사·청각사 자격증
  • 이하영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5.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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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는 여성취업 관련 자격증에 대한 알찬 정보와 실제 취업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여성일자리고민해결 女자격증칼럼’을 통해 자격증, 평생교육 등 여성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나아가 여성 일자리 문제와 경력단절 해소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섹션을 운영합니다.-편집자 주

 

이하영 칼럼니스트
이하영 칼럼니스트

청각장애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삶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

어려서는 말, 언어를 습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된 이후로도 사회 혹은 가정내의 일상 생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때문에 언어적, 청각적, 심리적 서비스는 물론 물리치료, 작업치료, 사회복지 서비스, 학교 건강 서비스 및 상담, 통학 서비스 등의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청능사라 한다.

청능사는 실제 수행하는 업무의 성격상 안경사와 유사한 성격을 갖는 보건의료직종의 성격을 가지는데, 아직은 의료기사법 상에서의 규율 범위에서 제외되어 있어 청각 관련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능사의 자격 검증은 민간에서 담당하고 있다. |

청능사자격검정원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자격증의 주관기관으로 청각전문가에 대한 용어가 청능사자격검정원(원장 방정화, 이하 청능사자격검정원)의 경우에는 ‘청능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이재서, 이하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는 ‘청각사’로 서로 다르게 사용하고 있으나 청각장애를 동반한 사람의 청능 재활에 도움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을 칭하는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다.

청능사가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분야는 보청기 센터 및 난청 센터다. 따라서 청능사는 청각적인 전문지식이 반드시 필요하고 보청기 등에 대한 기술적인 습득 능력도 앞서 가야 한다.

청능사들은 병원 청각 검사실에서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 대학병원의 청각 검사실에서 청능사의 수요가 있다. 복지관 및 특수학교에서는 청능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특수 교육지원센터 및 연구소 등의 관공서에서 연구원으로 일을 할 수도 있다. 미래 유망 직종으로 떠오른 보청기 전문가 청능사는 점차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청능사 자격 취득 시험의 응시자격은 준청능사, 청능사, 전문청능사의 각 등급에 따라 구분된다. 준청능사의 경우에는 준청능사 교육 100시간 이상(이론 45시간 이상, 실습 35시간 이상) 수료자로서 준청능사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후 검정원이 실시하는 8시간 이상의 준청능사 자격증 연수교육을 마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청능사는 국내외대학교에서 청각학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였거나 준청능사 경력 2년을 포함하여 청능치료 경력이 5년 이상인 경우, 청능사 교육 120 시간 이상(이론 60 시간 이상, 실습 40 시간 이상)을 수료하고 청능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후 16시간 이상의 청능사 자격증 연수교육을 마친 경우에 청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전문청능사는 청각학 석사이상 학위 소지자로서 청능사 경력 5년 이상인 자 또는 전문 청능사 교육 240시간 이상(이론 120 시간 이상, 실습 80 시간 이상) 수료자로서 청능사 경력이 7년 이상인 자가 전문청능사 자격증 연수교육을 8시간 이상 마친 경우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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