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진흥청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청년 중심 공공일자리를 만들고 올해까지 5809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고용노동부는 신기술 직업훈련을 크게 늘리기 위한 이행안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은 2022년까지 신기술 훈련 비중을 20%로 늘리고 첨단기술 과정을 확대하는 등 을 확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병해충진단 문제 해결심화과정의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청년농업인들 (사진출처=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병해충진단 문제 해결심화과정의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청년농업인들 (사진출처=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라이센스뉴스]

1. 2019 일자리연계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정책
2019년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진흥청은 지역의 선도농가와 연계한 귀농·귀촌 교육을 비롯해 현장 실습,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청년 창업농의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귀농창업활성화지원·창업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등은 기술 지원과 함께 일부 예산 지원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청년 중심 공공일자리를 만들고 올해까지 5809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2. ‘현장에 바로 채용’ 가능한 新기술훈련 비중 늘려 ‘청년 일자리’ 만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신기술을 보다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관련 직업훈련 교육과정이 확대되면서 청년들은 직업 현장에 바로 초이스 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신기술 직업훈련을 크게 늘리기 위한 이행안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은 2022년까지 신기술 훈련 비중을 20%로 늘리고 첨단기술 과정을 확대하는 등 을 확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3. 교사의 작은 도움이 장애학생에 큰 꿈과 희망으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장애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자격증 뉴스]

1. 실무중심의 현장전문가 만들 ‘과정평가형 자격·일학습병행’ 확산 협약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동만, 이하 공단)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본관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기우)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허단신]

○ 미세먼지 측정기술 관련 특허출원, 10년간 12배 증가!
○ 1인만 신청해도 상표권 갱신 가능토록 상표법 개정
○ 특허 평균수명 11.1년, 최근 10년간 1.4년 증가
○ 박원주 특허청장, IP혁신기업·산단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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