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킨덱스에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를 개최했다. 조달청은 연간 약 50조 원 규모의 공공조달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 예산의 10~15%에 달하는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만든 신기술 제품의 판로와 신생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0돌을 맞이하는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조달기업이 자사 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공공조달 물품을 비교하고 1:1 상담으로 최적의 물자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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