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의 직종은 ‘대학 조교수’로 정하며 ‘2년 이상’의 교육훈련 경력이 있어야 훈련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는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 여성농업인 실태조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현장 맞춤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기능대학 및 대학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후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직종에서 2년 이상의 교육훈련 경력이 있는 사람이 훈련교사 자격을 갖게 된다. (자료출처=고용노동부)
전문대학, 기능대학 및 대학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후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직종에서 2년 이상의 교육훈련 경력이 있는 사람이 훈련교사 자격을 갖게 된다. (자료출처=고용노동부)

 

[자격증 뉴스]

○ 조교수의 비전공분야 훈련교사 ‘자격취득 방지’한다
앞으로 대학 조교수는 비전공분야의 훈련교사 자격 취득이 어려워진다. 또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의 직종은 ‘대학 조교수’로 정하며 ‘2년 이상’의 교육훈련 경력이 있어야 훈련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정부는 4월 16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소관 법률인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이 같이 심의·의결했다.

[평생교육 뉴스]

○ 여성농업인 “창업교육 절실한데”…정책은 어디에?
여성농업인은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생산기술, 마케팅 등에 대한 취업 및 창업, 경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여성 농업인을 위한 취업 및 창업, 경영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은 미비한 것으로 보여진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2018 여성농업인 실태조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일반적 특성, 경제 사회활동 실태, 교육·복지·문화 영역에 대한 조사, 여성농업인의 애로사항 및 정책 수요 등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특허단신]

○ 미용과 눈 건강을 위한 기능성 콘택트렌즈 특허출원 활발
○ 특허심판원, ‘제14회 특허·상표 판례연구 논문 공모전’ 개최
○ 특허청, 국내기업의 해외특허 현황 조사결과 발표
① 국내특허의 88%, 중소기업 특허의 96%는 해외특허 포기
② 화장품, 식품 등 한류상품이 속한 식료·직접소비재 분야는 98%가 해외특허 포기
③ 미국 중심으로 특허출원하여, 신남방 시장에서 이미 중국에 뒤쳐져
○ 특허청, ‘아이디어 보호 및 탈취예방 가이드라인’ 발간
기업간 아이디어 거래시 유의사항, 특허청 판단기준 등 수록
○ 제1회 지식재산(IP) 금융포럼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
금융위원회‧특허청‧금융기관,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를 위해 맞손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