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신기술 발전으로 일자리 창출이 원활할 수 있도록 ‘기업 주도형 일학습병행’을 진행하고 과정평가형 자격을 ‘융합형 자격’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이 올 2학기 고3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재원마련을 각각 반씩 부담한다는 발표가 났지만 시도교육청은 정부가 재정을 모두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놔 당분간 고교 무상교육 진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격증뉴스]

○ 4차산업 신기술 훈련대비, ‘일학습병행’ ‘과정평가형 자격’ 뜬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기술 발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업이 자유롭게 훈련과정을 설계하는 ‘기업 주도형 일학습병행’이 활성화 된다. 기존 국가기술자격증을 갖고 신기술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융합형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2. 강원산불 지역, ‘심리상담 자격자’ 통해 주민 복구지원
소방청은 강원산불관련 체계적인 복구지원을 위해 9만 4515명의 의용소방대원을 화재피해 잔존물 제거 및 물청소 등 생활 밀착형 복구 활동에 지원하고 필요 시 심리상담 자격자 164명을 통해 심리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평생교육뉴스]

○ 고교 무상교육 확정…1조원 재원마련은 시도교육청에 떠넘기기?
2019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시작된다. 예산은 매년 약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각 시도교육청이 50%의 분담금인 1조원의 재원을 마련하게 생겼다. 하지만 시도교육청측에서는 이번 재원 마련 방식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이다. 교육단체에서도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무상교육을 시도교육청에 떠넘긴 격’이라면서 재원 마련 방식에 우려를 표명했다.  

[특허뉴스]

○ 특허청, 세계 최초 5G 상용 서비스로 5G-LTE 연동 기술 관련 특허출원 활발
○ 특허심판원, 상표 인지도 조사 방법 가이드라인 발표
○ 특허청, 2019년 국유특허 정책협의회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
○ 특허, 영업비밀, 디자인 침해 범죄 특허청이 해결한다…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 현판식 개최
○ 특허청–사법연수원–WIPO 개도국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 역량지원 위해 손잡는다!
○ 2019년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개최, AI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 인재 발굴
○ 특허 출원, 이렇게 하면 쉬워요! 특허청, 찾아가는 출원제도 설명회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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