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아메리칸 항공의 자회사인 Envoy Air와 같은 지역 항공사들은 기준에 맞는 비행 훈련과 기타 자격으로 조종사를 고용하고 있다.)

조종사 개발 책임자이자 미국 호라이즌(Horizon)의 수석 조종사인 LaMar Haugaard가 항공 조종사를 꿈꾸는 조종사 희망 지원자들을 위해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LaMar Haugaard 수석 조종사는 조종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항공조종사 채용 담당자들이 원하는 채용 선호도를 잘 알아야 한다”며 “채용 담당자들은 지원자의 훈련 배경, 비행 경험, 심지어 조종사 이외의 자격까지 살핀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지역 항공사들은 일반적으로 조종사 지원자들에게 심층적인 조종 지식 등급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소한 비행 훈련 프로그램에서 항공사 운송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FAA가 파트 121 항공 운송업체를 위해 의무화한 ATP 인증서는 지역 항공사들이 조종사 직책에 가장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항공사들 또한 공인 비행 강사(CFI) 경력이 있거나 계기(CFII)와 다중 엔진 계기(MEI) 훈련 역할을 수행한 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조종사 채용자들은 표준화된 승무원 환경에서 파일럿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을 필요한 등급의 임시 축적에 비해 우월하다고 본다. 승무원 스타일 교육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중요한 요소인데 이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에게 상용 통신사들이 의존하는 표준화된 절차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때문이다.

주요 항공사들은 모두 이전에 조종사들에게 학사 학위를 의무화했지만 ‘공급 문제’ 때문에 규정을 완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엔보이 에어의 조종사이자 조종사 채용 담당자인 나탈리 닐슨 씨는 4년제 대학 과정을 수료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LaMar Haugaard 수석 조종사는 “채용자와 항공사들은 조종사의 비행 능력 이상의 것에 관심이 있다”"며 “전체적으로 조종사 지원자들은 기술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기타 자격들도 회사에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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