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은평구청)
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은평구청)

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SS존(Safe Singles Zone)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여성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의 신청기간을 오는 8월 28일까지 연장하고 사업지역을 은평구 전동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은 전·월세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중 100가구를 선정해 안심홈세트 4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8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은평구에서 지원하는 안심홈세트 4종은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고리, 문열림 센서, 비디오폰 등이며 지원가구 선정은 설치 여건 및 종합적인 적합 여부(전월세 보증금, 대상자 여건 등)를 파악해 선정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여성1인 가구 SS존 조성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한 여성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