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알마스터디카페 세종시 도담점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도담점)
엘알마스터디카페 세종시 도담점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담점)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엘알마 스터디카페 세종시 도담점이 지난 11일 코로나19 차단을 대비해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학생들이 자주 찾는 장소는 스터디카페와 pc방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스터디카페 특성상 학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고민도 자연스럽게 커지며 지금처럼 중·고등학생들의 시험 기간일 때는 스터디카페의 이용률은 매우 높아진다.

세종시 도담점 이유진 대표는 “방역업체를 직접 운영 중이다. 같은 건물에 방역업체를 운영하기에 스터디카페 방역은 매일 실시하고 있다. 방역작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만들어 학생들이 잘 따르도록 관리감독 해야한다. 무인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상주하다시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도담점은 오픈 이벤트가 지난 14일 종료되었으며 코로나19차단 방역작업 매일 실시, 상주 관리, 안전수칙 이행관리로 이용자의 안전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운영 최우선 원칙이라 밝혔고 이에 대한 결과로 만석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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