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간호사국가고시는 1년에 단 1번만 시행되는 국가시험이다. 다른 국가시험과 마찬가지로 전 과목 총점 60% 이상, 각 과목 40% 이상 득점이 합격기준이지만 대한민국의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은 매년 95% 수준을 달성할 정도로 다른 국가시험에 비해 응시자의 수준이 높다.

문제는 합격하지 못하는 5%에 포함되는 인원이 매년 500~1000명 가량 된다는 점이다. 간호학과 4년을 투자했음에도 불합격한다면 또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간호사 면허증을 목표로 하는 간호학과 대학생들에게는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기에 합격이 절실하다. 

이에 간호사국가고시 전문 교육기관 ‘찹쌀떡간호학’에서는 가장 적합한 국가고시 준비기간은 언제인지 국가고시에 합격한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답변에 참여한 현직 간호사 4명은 “시간이 충분할 줄 알았는데 턱걸이였다”, “선배들은 다 쉽다고 해서 방심했다” 등 시험 당일을 생생히 기억하는 듯 긴장한 말투로 답했다. 

국가고시 준비를 시작하기 적당한 시기로는 “4학년 2학기 이전”이라는 의견이 75%로 가장 많았다. 시험 직전에는 법규같은 최신개정사항을 외워야하고 학기중에는 실습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4학년 여름방학이 국가고시를 준비할 최적의 시간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찹쌀떡간호학은 이러한 선배들의 결론에 따라 여름방학부터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PLUS 핵심특강을 추가제공한다. 특히 이론을 마인드맵형식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국가고시 마인드맵 교재와 문제풀이교재, 전문교수진의 강의를 제공하며 온라인 질의응답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 학습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찹쌀떡간호학은 간호사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전국의 수험생들을 위해 11월부터 시험직전까지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1만여명이 참여할 만큼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엔 코론나19의 피해지원을 위해 ‘대한 간호대학 학생협회’와 함께 기부금을 전달해 간호사의 위대한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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