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79%가 어려워하는 과목, 기초부터 잡는다.

간호교육연수원

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간호사를 위한 간호학 전문 교육원 ‘간호교육연수원’에서 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한 ‘EAZY’ 기초특강을 공개했다.

이번 기초특강은 8급 간호직·보건진료직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 생물 등의 과목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영어(79%), 국어(12%), 한국사 (2%) 등으로 영어를 가장 어려워한다고 답했다.

또한 간호·보건 공무원 커뮤니티에서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생물에 관한 문제를 풀어달라는 질문이 쇄도하는 만큼 생물 또한 진입장벽이 높다.

이에 간호교육연수원은 23년동안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의 기초를 잡아주고자 기초특강을 공개했다.

간호교육연수원의 공무원 영어를 담당하고 있는 김완혁 교수는 “매년 수험생들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를 ‘기초가 없어서’라고 한다”며 “평생 공부했어도 평생 어렵다는 영어를 정말 초심자의 수준에서 탄탄히 잡고 빠르게 점수를 높이는 발판이 되도록 기초특강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press@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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