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움플래닛

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상품 구매 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문구 하나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연다. 세움플래닛은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의 반응을 데이터화 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효과 및 광고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소비자 감성분석’이라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사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소비자 감성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 및 언급도를 추출해데이터화 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펼치며 마케팅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움플래닛의 ‘소비자 감성분석’ 솔루션은 특정 카테고리 시장에 다양한 갈래로 분산된 내용을 데이터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 데이터 체계화 전 수집 단계에서는 각종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크,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한다. 브랜드는 해당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소비자 분석과 마케팅 전략 구성에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설 기회가 된다.

일례로 다이어트 업체 J사의 경우 신규 헬스케어 브랜드 런칭 전 관련 사업의 확장성 및 소비자 감정 강도·효율성 분석을 위해 ‘소비자 감성분석’ 데이터 플랫폼을 적용해 시장 전반적인 형태를 파악해 마케팅 컨셉 및 전략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바 있다.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주요 타겟에서부터 컨셉까지 다각화로 제반을 다지며 이에 브랜드 이미지, 핵심 키워드 선정 등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해당 제반 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클릭 유도, 고객 전환까지 빠르게 확산할 수 있게끔 적극적인 퍼포먼스로 대응해 단계적으로 전환까지 이뤄지는 궁극적인 성과를 냈다. 

세움플래닛은 SNS 마케팅, 블로그, 검색광고(SA), 배너광고(DA), 바이럴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끝나지 않고 소비자 분석 솔루션인 ‘소비자 감성분석’ 데이터를 이용해 각 매체를 적절하게 믹스해 고객의 효율적인 유치와 브랜드 표적시장 선점을 목표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세움플래닛 손형욱 대표이사에 따르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스타일에 발 빠르게 맞춰 자사 솔루션을 이용한 초정밀 타겟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즉 소비자 분석 데이터 ‘소비자 감성분석’을 활용해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정보만 전달하고 니즈에 적합한 맞춤 마케팅을 기획하고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jsh@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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