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양덕재 기자 | "다가오는 8월 1일, 부산서 GFC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신생 종합 격투대회 GFC(젠틀맨플라워 에프씨)가 부산광역시에 찾아와 국내 격투팬들과 만난다.

GFC는 오는 8월 1일 부산광역시에서 개최, 국내 유명 격투체육관 소속 신예 및 베테랑 파이터가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국내 스포츠업계는 빨간불, 각고의 노력과 선수와 관계자는 배려를 통해 GFC는 8월, 부산서 GFC03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GFC 관계자는 "대한민국 격투기 저변확대를 목표로, 국내 격투 선수들이 코로나 여파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해 너무나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숨은 아마추어 보석들 발굴은 물론이며, GFC가 국내 격투스포츠에 질적 향상 도모에 앞장 설것을 약속드린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GFC03 아마추어 신청 및 관련사항은 GFC 공식카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