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교체의 핵심역할 ‘접착제의 퀄리티’위한 접착제 브랜드 기술부장 초청
아무나하는 유리복원·교체 아닌 생태환경조성 위해 엄격한 본사방침 적용

특별세미나 중 유리접착 시연회(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다온다자동차유리(대표 이재천)가 유리복원 및 교체 관련 특별세미나와 정기세미나(제3회)를 지난 6월27일, 28일 포항 베니키아 호텔에서 진행했다.

27일 열린 특별세미나는 다온다자동차유리의 유리교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세계 유명 접착제 브랜드의 기술 부장의 강의와 시연회로 진행됐다.

유리교체는 복원과 마찬가지로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로 교체의 안정성에 미치는 핵심역할을 하는것은 ‘접착제’의 성능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리교체 애프터 시장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접착제는 중국산 및 해외 저품질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재천 대표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된 전면유리 교체가 저품질의 제품과 잘못된 접착제 사용 방식으로 실시되는 풍토에 맞서 높은 안전성과 더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을 선별하고 있다. 복원의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교체의 완벽함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정기세미나에서 본사 회칙에 관해 설명을 받는 지점대표들(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지난 6월28일에 열린 제3회 전국 정기세미나는 19개 지점의 대표들이 함께 한 자리로 포항점 오픈식과 함께 진행됐다.

해외에서는 유리복원 기술이 표준화·선진화 됐지만 국내는 메인서비스가 아닌 사이드서비스로 인식되고 복원률이 떨어지며 대중의 인식도 부족해 복원 우선이 아닌 교체가 먼저 실시되는 형국이다. 

다온다자동차유리는 국내 유리복원기술 쇠퇴를 방지하기 위해 가맹점에 대한 본사 방침을 세우고 적용안을 발표했다.

먼저 8월초부터 전국19개 지점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실버 등급 멤버십’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며 자동차유리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기술자는 올 7월부터 유리수리·교체 기술자 자격인증을 위해 필기·실기시험을 실시하고 통과해야 인증된 가맹점으로서 전문인력으로 계속 활동을 할 수 있다.

검증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고객들이 제대로 된 복원과 교체 서비스를 받게 한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온다자동차유리는 신규 가맹점이 추가로 안산, 수원, 일산점이 오픈 예정이며 오는 9월17일부터 9월19일에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서 복원 및 교체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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