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담점 이유진 대표(사진제공=엘알마 스터디카페 창업센터)
세종시 도담점 이유진 대표(사진제공=엘알마 스터디카페 창업센터)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무인 스터디카페, 프리미엄 독서실, 라이브러리 브랜드로 스터디센터 창업을 제공하는 엘알마 디자인이 세종시 도담점을 오픈했다. 도담점은 현재 오픈이벤트로 정액권 100시간, 기간권 4주를 각각 50% 할인 진행 중 이다.
 
세종시 도담점 이유진(52세) 대표는 “현업으로 분양 시행사를 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투자와 노후대책으로 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심했고 유사업종 경험은 전무하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편한 일을 찾게 되었다. 무인화지만 시설, 관리업이라 노력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 이용자들에게 항상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 전 불필요한 부분을 강요당하는 느낌의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 보다 필요한 부분을 선택할 수 있게 유연하게 맞춰주는 창업을 희망했고 원하는 바를 잘 맞춰줘 만족한다” 고 전했다.
 
이제는 과거처럼 굵직한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총무와 빛바랜 커튼을 가진 분위기의 독서실은 사라져버렸고 프리미엄 독서실에 이어 스터디카페가 동네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추세다.
 
2018년도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스터디카페의 창업은 키오스크가 대중화되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하며 프랜차이즈 반경권을 어기는 업체 발생과 피해자 모임이 커뮤니티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편 엘알마 디자인은 15년 업력을 가진 전문업체로 프랜차이즈의 위험 부담을 떠 넘기기보다 맞춤형 창업제안을 선언해 ‘3武 공약’을 내걸고 가맹비-교육비-로열티를 없앴다.  프랜차이즈 가맹 강요가 아닌 개인브랜드까지 서비스 해 개인 브랜드 구축에 문제가 없다.
 
맞춤형 창업은 개인브랜드 진행, 교구재 도매제공, 일반 인테리어 감리대행, 무인화 시스템 구축, 독서실·스터디카페 리뉴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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