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점 오픈식과 정기세미나가 6월27일~28일 이틀간 진행됐다. 좌측7번째 김명준 대표(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포항점 오픈식과 정기세미나가 6월27일~28일 이틀간 진행됐다. 좌측7번째 김명준 대표(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국내 자동차유리 및 교체 전문점 프랜차이즈 다온다자동차유리(대표 이재천)가 지난 27일 포항점을 오픈했다.

지방권의 비포장도로 및 우천이나 강풍과 같은 얄궂은 날씨엔 도로면에 작은 돌들이 산재하게 된다.

주행 중 산재 된 돌들이 튀는 현상으로 전면유리가 파손되고 방치하면 작았던 크랙이 점점 커져 결국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다온다자동차유리는 국내에서 대중 인지도가 떨어지고 무턱대고 교체부터 실시 해 고가의 교체비용을 날리는 비효율성을 바로잡고 ‘선복원 후교체’를 사업철학으로 내건 유리수리 및 교체 전문 기업이다.

이번 포항점은 반경 30km권까지 유리복원 서비스를 하고 기존 비전문 업체가 실시하던 야외 복원이 아닌 고객 차량 인수 후 매장에서 정밀복원을 실시한다. 야외복원 시 날씨나 안전 등의 변수로 정밀도가 떨어져 매장에서 정교하게 복원 실시 후 고객차량을 인계하는 서비스 규칙을 실행한다.

포항점 대표 김명준은 “전면유리는 자동차구조체 중 안전관련 필수요소로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를 위해서도 복원과 교체가 필수다. 외국에서는 복원이 우선이며 교체는 추후 복원 불가시 실시한다. 국내는 복원에 대한 대중 인지도가 떨어져 비싼 교체비용을 지불한다. 높은 복원률로 비용절감의 경제성과 폐기물 생산이 없는 선진 기술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점은 차량은 4대까지 진입 가능하며 동시 시공은 2대가 가능하고 다온다자동차유리가 자체 출범한 유리수리 기술 자격 ‘Certified Repair’와 유리교체 기술자의 최고등급인 ‘Master 유리교체 기술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lcnews.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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