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로희
모델 김로희

라이센스뉴스 = 양덕재 기자 | "오늘은 나를 위한 밤, 내가 주인공이에요!"

국내 패션쇼 무대에서 활동하는 모델 김로희(아미코젠퍼시픽 팩토리얼)가 위너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로희는 30일 화요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 강남에서 개최된 "글로벌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2020"에서 미즈모델 부문 글로벌 모델상과 위너에 거머줬다.

이번 "글로벌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2020"는 식스티 플러스 ENT가 주최하며, 글로벌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후원했다.

30-40대 미즈모델 부문 위너에 오른 실력자 김로희는 '모델' 김로희는 국내 패션쇼에서 두각을 보인 라이징스타로 통하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현대무용과 스킨 스쿠버다이빙 등 스포츠를 익힌 실력파 모델, 168 센치미터의 큰 키로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몸매의 소유자다.

30일 본 라이센스뉴스와 인터뷰에 김로희는 "먼저 글로벌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뜻 깊은 두 가지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물심양면 저의 건강을 챙겨주는 아미코젠퍼시픽 팩토리얼 이진영 크라운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나를 위한 밤인 것 같다. 오늘 밤 주인공이 되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로희는 "앞으로 국내 패션쇼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팔방미인' 김로희를 기대해주길 바라며, 코로나로 힘든 이 시국, 빨리 잠식되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jrwo1@naver.com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