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양덕재 기자 | "대한민국 대규모 한복대회가 8월 서울에 찾아온다"

8월 22일,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시어터홀에서 개최된다. 

세종대왕 소헌왕후는 우리역사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 계승과 발전시키기 위해 탄생된 한복모델선발대회다.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한국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운과 함께 한식의 세계화를 표방,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선발하는 대한민국 대규모 한복대회로 알려졌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20세부터 29세까지 남-녀 메인대회인 세종대왕소헌왕후과 19세 이하 남녀 나르샤, 30세부터 45세 송아리, 46세 이상 모도리 총 4개 부문으로 대회가 치뤄진다.

4개 부문 중, 송아리 선발대회는 '송아리 소헌왕후'로 수상한 모델을 대상으로 미시즈부분 세계 1위 월드대회인 '미시지 글로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기회게 제공되어 눈길을 끈다.

참가자격은 한복이 잘 어울리고, 해외 여행의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된다. 타 대회 진출자 및 수상자 참가도 가능하며, 나이와 신장, 학력 등 모든 제한이 없어야한다.

수상특전으로 세종대왕 소헌왕후 관련 지자체 행사 초청과 후원 및 주관기업 행사 MC 활동은 물론, 최종결선대회 진출시 인증서 수여와 한국대표로 월드 탑클라스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생긴다.

접수기간은 내달 4일 토요일까지며, 세종대왕소헌왕후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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