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O2O 플랫폼 식자재 대장주 360마트‘설명회(사진제공=휴박스)
'온·오프라인 O2O 플랫폼 식자재 대장주 360마트‘설명회(사진제공=휴박스)

라이센스뉴스 = 반종민 기자 |  휴박스와 한국농수축산유통협동조합이 ‘온·오프라인 O2O 플랫폼 식자재 대장주 360마트’ 설명회를 지난 25일 오후 4시 농수산식품공사 가락몰 팔도마당에서 개최했다 밝혔다. 

한국농수축산유통협동조합(김근길 사업단장)과 휴박스(윤건수 대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플랫폼을 체결해 휴박스가 위탁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기로 합의한 후 지방자치단체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첫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형 마트’ 운영과 판매방향, 재래시장의 온정 문화, 현 트랜드를 입힌 O2O 모델을 통해 IT기술이 결합한 플랫폼, 국외 수출등을 설명했다.

앞으로 360마트는 기존의 식폼류을 벗어나 각종 공산품을 진열될 예정이며 QR코드를 통해 제품의 상세설명 및 결제까지 연결되는 체험샵과 각종 지방단체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안내하게 된다. 

이번 360마트 입점으로 휴박스의 국내 군인공제회 군번몰,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폴리웰, GOODTV godmade, CTS 1004joy 등의 폐쇄몰을 비롯해 각종 오픈몰에서 판매가 진행되며, 또한 휴박스의 해외 매칭기업을 필두로 해외시장에도 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축산유통협동조합 김근길 사업단장은 “금일 사업설명회로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을 국내외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는 자리이며 해당 사업을 진정성 있는 6차 산업으로 '농가 + 제조 + 판매' 단일 모델화 할 것이다.”라며 “더불어 국내 유일할 모델이 아닌 상생할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휴박스 윤건수 대표이사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가락시장 및 한국농수축산유통협동조합에 감사함을 드리며 이번 사업설명회는 그 동안 고생하여 만든 제품 및 상품을 4차 산업 모델로 풀어 판매가 진행될 것”이라며 “명확한 역할 분담으로 농가와 관련된 지자체 157개를 모두 결집시키는 모델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했다. 

한편 휴박스는 베트남 롯데마트에 기능성 화장품, 기능성 식품, 홍삼 중심으로 판매와 영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13일 국내 무슬림 복지 진행 및 한국 할랄유통 공급사와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 인구 1/4을 대상으로 하는 할랄인증상품의 매칭 플랫폼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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