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국내 자동차유리복원 및 유리교체 전문업체 다온다자동차유리(대표 이재천)가 자사 캐릭터 공모전의 대상작 ‘다오니(Daoni)’를 26일 최종 선정했다.

공모전은 유리복원 및 교체 기술이 아직까진 대중들에게 생소해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대중화를 이끌 명목으로 기획됐고 공모전 전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34일간 총 35명이 참여했다.

선정 핵심사항은 유리수리 및 교체 전문점을 표현할 수 있는 신뢰감을 주는 디자인, 자동차유리 전문점인 것을 인지할 수 있는 로봇 또는 인물의 창의적 디자인 여부였다.

한편 유리복원기술은 주행 중 튄 돌에 의해 생긴 파손면을 고가비용으로 교체를 먼저 하지 않고 교육이수 후 자격을 획득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복원을 실시한다. 교체시 발생하는 폐기물 없고 1/4 정도로 비용절감 효과가 커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다온다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유리복원분야의 대중적 인식을 광범위하게 확산키 위해 진행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귀엽지만 단순한 캐릭터를 선정했다. 지류 인쇄, 이모티콘, 굿즈 등의 응용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대상 수상자 성경수 대표(디자인웰던)는 “다온다자동차유리의 기술력과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 얼굴쪽에 유리를 붙여 인지성을 높혔고 전문성을 돋보이게 하려고 응용동작과 복원장비를 활용했다.”고 전했다.

lcnews.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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