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이며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으로 배치되어 구정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고 민원응대를 체험하는 등 사회경험을 쌓게 된다.
전체 선발인원 100명 중 40명은 접수시작일 기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보훈대상자, 다문화가정 자녀, 국가유공자 및 자녀, 최근 1년 이내에 3개월 이상 무료학습지도 자원봉사활동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일반선발 60명은 접수시작일 기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재·휴학생(대학원생 및 평생교육원생 제외)이면 가능하고 신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2일부터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jsh@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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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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