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자동차 유리복원과 교체를 서비스하는 다온다자동차유리 청주점(대표 원성연)이 14일 오픈했다.

다온다자동차유리가 전문으로 내세우는 유리복원 서비스는 주행 중 튄 돌에 의해 생긴 전면유리 파손 부위를 해외전문장비와 고급 레진 소재로 복원한다.

기존 유리복원 서비스는 자동차 서비스샵에서 메인이 아닌 보조서비스로만 제공돼왔고 비전문인력이 적절하게 수리를 완료하지 못해 잘못된 수리 품질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안아야 했다.

다온다자동차유리는 국내 유리복원기술의 체질개선을 위해 복원과 교체를 메인서비스로 앞세우고 ‘유리수리 기술자’자격 제도와 해외연수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전국 모든 지점의 유리복원은 자격을 수여받은 전문가에게 서비스 받게 된다.

청주점 대표 원성연은 “청주 시내 출장은 무료이며 매장을 방문해 유리복원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매장내 차량은 2대가 서비스 가능하다. 전면유리 파손면은 형태가 다양한데 그동안 수 만대의 복원을 진행하며 쌓인 직관력과 해외의 전문장비 도입, 고가의 레진으로 감쪽같이 새것처럼 복원시키고 있다. 파손면이 생기시면 교체를 무작정 받지 마시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복원을 진행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lcnews.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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