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디케이(좌측, 윤영철대표)와스키야키82(우측, 김뿌리대표)가 VR실감미디어 매거진 관련 업무협약식을 마쳤다.(사진제공=더에디케이)
더에디케이(좌측, 윤영철대표)와 스키야키82(우측, 김뿌리대표)가 VR실감미디어 매거진 관련 업무협약식을 마쳤다.(사진제공=더에디케이)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콘텐츠매거진 더에디케이가 스키야키82와 실감미디어 콘텐츠 해외진출 사업을 추진한다.

스키야키82(스키야키그룹 한국법인)는 일본현지 570개 이상의 팬클럽 사이트 운영, 약3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있는 일본 최대 팬미디어 플랫폼 회사다.

양사의 업무협약은 국내최초 VR실감미디어 기반의 아티스트 매거진 플랫폼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고 콘텐츠 해외유통·마케팅, 일본 종이잡지 디지털화 기술지원, 해외 사업 전개, 한류 글로벌 디지털매거진 플랫폼 개발, 뉴미디어를 통한 국내 외 이커머스 사업의 활성화, 한류스타의 매니지먼트 정보교류, 해외 매니지먼트 사업연계를 함께 도모한다.

윤영철 대표이사는 "침체되어 있는 국내 잡지 콘텐츠가 해외시장에서 K-디지털 매거진의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하게끔 노력하고자 한다. 인기 아이돌, 뮤지션, 배우, 코미디언 등 폭 넓은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들의 실감체험(VR)형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다. 코로나 전후로 구분될 언택트(Untact)문화에서 제약적 콘텐츠의 한계를 허무는 신개념 디지털 매거진의 선봉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에디케이가 새롭게 선보이게 될 K-아티스트들과의 실감체험(VR)형 인터렉티브 서비스인 ‘Digital Reality PHOTOS(실감 콘텐츠기반의 스타화보)‘와 스타들의 VR영상은 7월부터 ‘ADDYK-V(가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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