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핀크

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핀테크 전문 기업 ‘핀크(Finnq, 대표이사 권영탁)’가 콘텐츠웨이브㈜, 하나카드㈜와 함께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3,900원의 wavve 구독료를 핀크머니로 돌려주는 wavve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wavve 카드로 정기 구독요금을 결제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SKT 의 주요 요금제를 통해 무료로 구독 중인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청구 할인” 방식이 아닌 “적립” 형식으로 설계했다. 

또한 wavve 카드는 기획단계부터 각 제휴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카드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 된 패키징을 선 보였으며, 사용자로 하여금 소장과 재미를 불러 일으키게 디자인했다.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렌티큘러“ 방식을 활용해 wave 파동을 카드 전면(플레이트)에 실감나게 구현하였고 3개월 한정으로 동봉되는 리플렛도 움직이는 책 방식의 “스캐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하여 차별화했다.   

wavve 카드는 핀크에서 발급부터 거래내역, 적립까지 한번에 확인 가능한 “편리함”도 강점이다. 핀크의 비대면 발급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입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거래내역 및 적립 내역도 핀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중순부터 경품 및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는 핀크 앱 과 핀크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품 이벤트의 경우 매주 LG 시네마 빔, 사운드바 등을 추첨 형식으로 제공하며, 1번의 카드 발급으로 12주간 중복 참여 가능하다. 

핀크 권영탁 대표는 콘텐츠웨이브 및 하나카드와의 제휴 카드 출시에 대해 “언택트 시대에 고객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3사의 역량을 통합하여 기존과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트렌디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으로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jsh@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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