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칼럼]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의 비밀
[마케팅칼럼]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의 비밀
  • 이하늘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5.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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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마케팅 컨설턴트
이하늘 마케팅 컨설턴트

이 칼럼으로 인해 마케팅 업계에서 큰 반발이 일어날 수도 있고 매출에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알고 안하는 것과 모르고 안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여 모든 곳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도대체 왜 광고를 해도 효과가 없는 것일까?

많은 광고주들의 고민일 것이다. 어쩌면 광고주가 모를 이유들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첫째 대부분의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에서 마케터 1인당 맡는 광고주의 수가 적어도 몇 십군데에서 몇 백군데이다.

한 사람이 신경 쓸 수 있는 광고주의 양이라는 것이 있다. 한 광고주의 광고만 해도 단순히 하나의 광고가 아닌 여러 매체로 이루어지기에 신경쓸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다 보면 저예산의 광고주들이나 신경써 달라고 연락오지 않는 광고주들의 계정들은 점점 우선순위에서 뒤쳐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광고주를 영업한다. 대체 왜 그런것일까?

둘째 그들에게는 맞춰야 할 매출이 있다.

보통 대행사들은 월마다 마감을 한다. 한 달 내의 목표 매출이 있고 그 매출을 맞춰야 한다. 공식 대행사가 되기 위한 목적도 있고 회사 자체의 이윤도 있겠지만 매월 목표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그럼 어떻게 그 목표를 맞출까?

셋째 대행사가 매출을 올리기 가장 쉬운 방법은 저가의 마케팅 매체를 고가로 파는 것이다. 대행사는 말 그대로 대행을 해주는 곳이다. 큰 틀에서 기획을 하고 실행사에게 맡길 부분은 맡기고 운영할 곳은 운영하면서 마케팅을 진행한다.

대부분 실행사에게 맡겨지는 것은 실행사값+@ 로 일명 ‘마크업’이라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다. 사실상 마케팅이라는 것이 정해진 가격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높일 수 있는 것이 마크업 부분이다.

모든 거래에서 중간 유통 마진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은 이 부분을 알고 있었는가? 필자는 마케터로서 이러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의 오류들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내 매출을 위해 무작정 가격을 높여버리는 것은 ‘사기’ 아닐까? 진정한 마케팅이 맞을까?

필자는 마케터들에게 말하고 싶다. 정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중간 마진 보다는 차라리 그 광고주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나 기획 등을 통해 명확하게 컨설팅 비용과 관리비를 받는 것이 광고주에게도 마케터에게도 윈윈할 수 있는 전략 아닐까?

물론 현재 이 시간에도 정말 많은 마케터들이 본인의 광고주의 매출 증대를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분석하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필자는 한 회사의 경영자로서 다른 사장님들께 조언하고 싶다.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라면 빨리 알아채고 제대로 된 마케터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것이 경영자로서 회사에서 새는 돈을 막을 한 가지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간혹 잘못된 생각의 광고주들은 마치 대행사 마케터가 자기 회사의 직원인 듯 마치 알바생인듯 대하는 경우들이 있다.

필자가 수많은 업체들을 경험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케팅하고 커나가는 광고주들을 보면 마케터와 정확하게 소통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대우를 해준다는 것이다.

같은 사장으로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사장님들이 제대로 된 마케터와 함께 제대로 사업 성공의 길을 걷길 항상 응원한다.

이하늘 마케팅 큐레이터·컨설턴트
모아컴퍼니·마케팅모아 대표이사
네마스쿨 마케팅 자문위원·강사
네이버 공식 대행사·스타트업 마케터

◆ 외부 필진 칼럼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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