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온다자동차유리 홍보팀
사진 = 다온다자동차유리 홍보팀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자동차 유리교체와 유리복원 기술을 서비스하는 국내 첫 프랜차이즈인 다온다자동차유리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다온다자동차유리는 기존 차량 서비스샵에서 사이드 서비스로만 제공되고 비전문 인력이 진행해 온 유리복원기술을 해외 연수와 기술·장비 도입 후 자체적인 기술교범과 자격을 만들어 전문화 시킨 기업이다.

이번 채용은 상시채용이자 정규직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근무지는 자택에서 가까운 지점에 발령 후 3일간의 기본교육과 2주간의 실무테스트를 받고 합격시 다온다자동차유리가 인증하는 국내 자격을 수여 받는다.

초급 테크니션 등급은 ‘유리수리 기술자(Qualified Repair Technicion)’이며 연차가 쌓이고 해외연수와 대회참가를 통해 마스터등급까지 취득할 수 있다.

경력은 무관하며 주요업무는 유리수리 및 교체, 우대사항으로는 영업력을 겸비한 틴팅 기술보유자라고 밝혔다.

채용진행 방법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개별통보 된다.

이와 관련 홍보팀장 박하율은 “자동차유리는 고부가가치에 속한다. 차량모델별로 매우 고가로 형성되어 해외에서는 파손발생시 자연스럽게 교체가 아닌 복원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 대중들에게 인식되어 있다. 그간 유리복원 기술을 완성도가 아닌 인터넷상에 파는 저렴한 키트로 실행해 2차크랙과 대형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비전문 시장을 바로잡고자 한다.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자격을 만들고 상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고 밝혔다.

덧붙여 “유리복원의 인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기획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와의 협업, 특공무술대회에서의 수리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한 유리복원 필요성을 강조한 홍보영상이 6월 출시되며 라우드소싱을 통한 캐릭터 개발 공모전이 29일 대상작이 발표된다.”고 밝혔다.

lcnews.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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