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예인협동조합 사무국 제공
(사진)=연예인협동조합 사무국 제공

라이센스뉴스 = 이지민 기자 | 연예인협동조합(이사장 김철)이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엔터테이너들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연예인협동조합'은 뛰어난 기량을 보유했지만 기회와 지원을 받지 못한 많은 엔터테이너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목표로 창립됐다. 또한 엔터테이너들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해당 조합은 생활안정 자금지원·컨설팅 분야 등 다방면에서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합은 생활안정자금지원 및 주거지원을 제공하는 복지분야 △활동진출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교육 △제작‧홍보마케팅 분야 △계약 및 자문 등 컨설팅 분야 등 다방면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지원들은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제약 없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조합은 방송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문화예술인들도 조합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조합원 자격이 있는 직군은 △배우 △뮤지션 △예능인 △전문 MC △퍼포머 △작가 △스트리머 △제작자 등이다.

이병하 기획 전략 이사는 "연예인협동조합에서는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비전 선포식은 김범수 아나운서, 백현주 교수가 사회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축하공연 및 홍보대사 위촉식(개그맨 윤형빈, 가수 채리나)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더 리버사이트호텔 7층 콘서트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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