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다 자동차유리(중앙 이재천 대표, 우측 정제원 이사)와 대한특공무술연맹(좌측 최상학 총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촬영=라이선스뉴스 박세창 기자)
다온다 자동차유리(중앙 이재천 대표, 우측 정제원 이사)와 대한특공무술연맹(좌측 최상학 총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촬영=라이선스뉴스 박세창 기자)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다온다 자동차유리(대표 이재천)가 사단법인 대한특공무술연맹(총재 최상학)과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리수리 및 교체 서비스와 테크니션 양성교육을 제공하는 다온다 자동차유리는 주행 중 튄 돌에 의해 생긴 파손면에 대해 고가의 전면유리를 먼저 교체하지 않고 고급 레진과 다양한 복원기술을 통해 부분 복원을 서비스하는 유리수리 및 교체 전문 프랜차이즈다.

또한 자체 테크니션 인증제도인 ‘유리수리 기술자’자격 운용과 국내 최초로 전문 기술서를 집필하고 있다.

업무협약은 9월 개최 예정인 ‘2020 경기도 청소년 특공무술 챔피언쉽’의 대회 후원, 유리복원 퍼포먼스 제공에 대한 양사간의 전략 토대로 체결됐다.

특히 ‘2020년 경기도 청소년 특공무술 챔피언쉽’은 대한특공무술연맹이 주최하는 행사로 경기도의 각 도장 관장들이 우수한 선수를 선별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350~400명 정도 참관한다.

생소한 유리복원에 대해 복원과정을 눈으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다온다 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는 “해외에서는 이미 선진화 되고 대중화 된 직업군이다. 매년 세계대회가 열리고 각 국 수많은 테크니션들이 참관해 기술적인 완성도와 쇼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기술적으로 완성도도 낮고 퍼포먼스 측면이 약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단법인 대한특공무술연맹 최상학 대표는 “다온다 자동차유리의 기술력에 감탄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신선한 직업으로 다가설 수 있는 유리수리 기술자가 매우 선한 이미지를 가졌다. 폐기물 생산도 없고 고가의 전면유리 교체에 비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9월 예정인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대회에서 유리복원 기술을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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