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 (사진제공=은평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 (사진제공=은평구)

라이센스뉴스 = 오채나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20여 명의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 구민에게 지급금액, 지급방법 및 수단, 신청기간, 신청절차 등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관해 상담하고 안내한다. 지급대상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며 3월 29일 가구 구성원 기준이다. 

이외에 결정된 가구 수, 지급금액에 대한 이의신청이 있는 구민은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이의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 가구 및 가구원 조정 대상자여부 및 지원금수준 변경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는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문의처는 은평구 콜센터다. 

은평구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응해 국민 생활의 안정과 위축된 경제회복을 위한 ‘국민 안전망’으로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제공하는바 이와 함께 은평구는 자체 제작한 홍보물 등을 배부해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모든 구민이 원활하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press@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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