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사진제공=산림청

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지난해 ‘공부할레오반’을 시범 운영해 10명이 산림자격증에 도전, 6명이 최종합격(60%) 한바 있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개인 업무역량 강화 및 초급임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림전문자격증 도전 ‘2020 공부할레오반’을 정기시험일인 6월 2일부터 12월 13일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상황 발생 시 최우선으로 출동해 험준한 산악 등 남들이 가지 않는 현장에 투입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진화대 자격증 도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낼 것이며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자격증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여 공평한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h@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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